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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실력 – 망하는 팀도 캐리해야 올라갈수 있다

백종원 대표의 책이였나, 가게를 차릴거면 망하는 가게 가서 남의 돈으로 수업하며 잘 될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보고 잘 되는 가게는 개업 전 기운만 받으러 가라는 문구가 있었다.

왜냐면, 망하는 가게를 자신이 가서 살린건 자신의 실력이라고 볼수 있지만, 잘 되는 가게를 자신이 가서 더 잘되게 하는건 자신의 실력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종원 대표는, 망하는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남의 돈 받으면서 사업 연습을 해볼수 있는 귀중한 기회로 본다.

오버워치나, 롤같은 팀 게임을 할 때 남 탓, 팀 탓, 나는 이런 랭크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많이 본다. 랭크는 승률이 50%일때 유지가 된다. 팀을 잘 만나면 이기고, 팀을 못 만나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딱 본인이 적절한 랭크에 있다는 의미다.

못 하는 팀원을 만나도, 캐리할수 있어야 올라간다. 게임에서도, 몇 가지의 깨달음을 얻고 팀을 어떻게 만나던 55~60%의 승률을 유지하면 더 강한 적을 만나서 승률이 50%가 되는 지점까지 랭크가 올라간다.

나는 회사를 다니면서 불평불만을 하는걸 개인적으로 안타까워 한다. 사람들은 본인의 회사에 불평하고, 본인의 처우에 대해 불평하고, 실력 없는 동료에 대해 불평한다.

현재 자신의 상태는,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이 만든 결과고 선택이다. 이 회사에서 있기로 한 나의 결정은 아무도 강제한 적이 없다. 현대 사회에서, 당신을 이 회사에 자유를 제한하고 붙잡아둘수 있는 법적 근거는 아무것도 없다.

나는 내가 받을게 무엇인지 따지기 전에, 내가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사업이란건, 제한된 자원으로 높은 성과를 내야 생존하는 것이다. 많은 돈을 써서, 최고의 동료를 뽑고, 높은 성과를 내는건 오히려 쉽다. 하지만 단지 이것으로는 경쟁력이 생기지 않는다.

옆 자리의 동료가 아는게 너무 없는가? 그러면 그 동료에게 지식을 알려줘 보자. 상사가 답답한가? 그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진솔한 상황을 만들자.

실력을 키우던, 떠나던, 아니면 그대로 있는게 나쁘다는것도 아니다. 그대로 있기로 결정했으면 본인의 선택인 만큼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열심히 실력을 늘렸는데, 조직이 나의 실력을 알아주지 않을까봐 걱정되는가?

망하는 식당에 가서 식당을 살려두면, 그 식당 주인이 평생 감사함을 느끼고 당신에게 더 큰 보상을 줄것 같은가? 세상은 항상 그렇게 돌아가진 않는다. 망하는 식당 주인은 보통 잘 되면 본인 탓, 안 되면 내 탓을 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런 경우를 크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실력이 진짜라는 가정 하에, 나의 실력을 알아주는 다른 조직을 찾으면 된다. 아니면 나만의 조직을 꾸리는 방법도 있고. 나는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어제와 발전 없이 똑같이 사는 하루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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