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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평가 시 흔히 생기는 3가지 오해, 난 잘했는데 왜 이렇게?

인사 평가는, 아무리 합리적인 시스템을 갖춰도 불만이 생기는 게 당연하다.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회사의 자원 (돈, 승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좋은 결과를 받을 수는 없다.
어떤 회사던, 인사 평가 결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많다. 이 글은 인사 평가, 연봉 협상을 진행하면서 드는

[1] 난 잘했는데/열심히 했는데 왜 이 정도밖에?

[2] 나는 일을 엄청 잘하는데, 왜 승진을 시켜주지 않나?

[3] 평소에 칭찬만 들었는데, 왜 평가는 낮게 주었는가?

[4] 업무 외에 중요한 것?

[5] 권장 사항

인사평가 결과를 받아들이는데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첫째는, 평가 기준 탓, 평가자 탓, 환경 탓, 남 탓을 하는 방법이다. 이는 심리적으로 훨씬 적은 비용이 들고 쉽다.
하지만 성장을 위해선 자신에게 이유를 찾아, 내가 할수 있는걸 찾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 당연히 실제로 회사 및 회사의 제도, 평가자가 잘못되었을수 있다.
하지만 그 회사를 선택해서 다니고있는건 나 자신이다. 떠나야 한다는 선택지를 찾는것 또한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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